전체뉴스 로컬뉴스
라이나생명이 첫 여성 대표이사인 조지은 사장<사진>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관, 디지털, 영업 등 각 분야의 외부 인재 3명을 영입했다. 라이나생명은 김기성 대외협력부 전무, 이종석 정보기술본부 전무, 김한상 TM제휴영업본부 상무 등 임원 3명을 신규 선임하는 인사를 18일 단행했다. 이번에 선임된 임원들은 모두 외부 출신이다. 지난달 말 조지은 사장 취임 이후 첫 외부 인재 영입이다. 김기성 전무는 1963년생으로 생명보험협회 기획관리본부장을 거
◇선임 <전무> ▲대외협력부 김기성 ▲정보기술본부 이종석 <상무> ▲TM제휴영업본부 김한상
라이나생명은 올해 사회공헌기금 100억원을 산하 비영리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와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가량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에는 120억원, 2020년에는 100억원의 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라이나생명은 올해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라이나50+ 어워즈’, ‘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미국계 생명보험사 라이나생명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조지은 사장이 헬스서비스기업 도약의 선봉에 섰다. 라이나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조 사장은 최초의 40대 여성 CEO다. 조 사장은 1975년생으로 올해 만 45세다. 현재 국내 보험사 CEO 가운데 가장 젊다. 국내 보험사에서 여성 CEO가 탄생한 것은 지난 2015년 손병옥 전 푸르덴셜생명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5년여만이다. 조 사장은 대원외고와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
미국계 생명보험사 라이나생명이 10년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하면서 첫 40대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라이나생명은 조지은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1975년생인 조 신임 사장은 올해 만 45세로, 라이나생명 최초의 여성 대표이사다. 조 사장은 대원외고와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듀크대 푸쿠아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LG투자증권, 메트라이프생명, 선라이프파이낸셜 한국법인 실장 등을 거쳐
저금리, 저성장의 늪에 빠진 국내 보험시장에서 철수하려는 외국계 보험사들의 ‘엑소더스(Exodus·집단탈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지주에 넘어간 이후 라이나생명에 이어 악사(AXA)손해보험도 매각설에 휩싸였다. 규제가 많은 자동차보험 비중이 높은 데다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악사손보 인수 후보로는 손해보험 자회사가 없는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
미국 시그나그룹이 국내 1호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지주에 매각된 데 이어 외국계 생보사들의 한국 보험시장 철수가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 다자보험그룹 산하 동양생명, ABL생명 등의 매각설과 맞물려 인수·합병(M&A) 시장이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그나그룹은 시그나체스트넛홀딩스를 통해 보유한 라이나생명 지분 100%를 매각하기로 하고 매각주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늑장 지급한 라이나생명이 120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됐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 라이나생명에 이 같은 내용의 제재를 통보했다. 라이나생명은 보험금 지급을 지체해 ‘보험업법’에 따른 보험계약자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 라이나생명은 ‘더(THE) 간편한 정기보험’ 등 2건의 보험계약에 대해 보험약관에서 정한 기한보다 각각 17영업일, 28영업일을 지체해 보험금을 지급했다. 보험사는 보험계약의 약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다음 달 라이나생명 산하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최 전 위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생명이 운영하는 사회공헌재단으로, 라이나생명 대표이사인 홍봉성 사장이 이사장을 맡아왔다. 지난해 9월 금융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 공식 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최 전 위원장은 오는 8월 이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최
올해 대표이사 취임 10년차를 맞은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이 한국마케팅학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했다. 홍 사장은 지난 27일 한국마케팅학회가 경북대학교에서 개최한 ‘2020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한국마케팅학회의 대한민국 CEO 대상은 CEO의 경영능력과 시장지향형 마인드, 창조적 마케팅, 사회공헌 성과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인 한상만 성균관대 교수는 “홍 사
◇승진 <부사장> ▲조지은 ▲이지현
◇선임 <상무> ▲신사업개발본부 김병준
DB손해보험과 라이나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전화로 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위반하거나 업무 절차를 불합리하게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DB금융서비스와 라이나금융서비스에 이 같은 사실에 대한 제재 및 행정지도 조치를 통보했다. DB금융서비스는 DB손보가 전액 출자한 종속기업 DB MnS를 통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라이나금융서비스는 라이나생명의 최대주주 시그나체스
라이나생명이 콜센터 아웃소싱업체를 상대로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무혐의 종결에 대한 진위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20일 오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코퍼레이션이 ‘하도급법’(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공정거래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공정위에 신고한 건에 대해 무혐의 종결됐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의 주장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한국코퍼레이션에 민원
콜센터 아웃소싱업체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수수료 조건을 변경하고 운영 노하우를 탈취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라이나생명이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일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라이나생명을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소한 한국코퍼레이션에 최근 민원을 종결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지난달 15일 라이나생명에 대
코로나에 허리띠 졸라매는 설…세뱃돈도 줄인다
물 건너온 리얼돌, 이번엔 소비자와 만날 수 있을까
초봉부터 5천 이상 준다는공공기관 3곳은 어디?
이유 있는 배달비 할증…“2,000원? 만원으로 올려라”
미국 때문에 코스피 주춤?…‘테이퍼링’이 뭐길래
김도읍 “노래시키면 노래 춤추라면 춤” 박범계, 불법 투자사 대표와 갑을관계?…백혜련 “정치인의 애환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