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올해 불공정거래 41건 검찰 고발·통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올해 9월까지 73건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안건을 다뤄 총 41건을 검찰 고발·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선위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주요 제재사례’를 안내했다. 최근 5년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관련 조치 실적을 살펴보면 증선위 안건의 경우 2015년 123건, 2016년 119건, 2017년 103건, 2018년 104년, 올해 9월 기준 73건으로 점차 감소세다. 검찰 고발·통보 안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