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양판점도 ‘VIP고객 모시기’…전자랜드·하이마트 프리미엄 승부수
오랜 불황으로 서민들의 발길이 끊기자, 가전양판점들이 점포를 고급화 시키며 고소득 고객층을 공략하고 나섰다. 국내 대표적인 가전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는 고객이 오랜시간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메가스토어 매장을 선보였으며, 전자랜드는 점포들을 프리미엄형으로 속속 변신 시키고 있다. 이들 가전양판점 업계도 백화점이나 명품관처럼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이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체험존을 꾸리기 위해선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