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이트원, 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
에이트원은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규 발행주식은 보통주 3857만8712주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5월 4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5월 25일이다.
에이트원은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규 발행주식은 보통주 3857만8712주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5월 4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5월 25일이다.
이마트24가 배달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24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배달 앱 ‘요기요’에 이어 카카오톡으로도 이마트24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 주문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배달 가능 점포도 늘었다. 지난 3월 테스트를 마치고 배달 서비스 본격 확대를 발표 후 가맹점 도입 문의가 이
대유플러스(대표 조상호)가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인 시그넷 E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전기 판매 및 충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16년에 설립된 시그넷EV는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2018년 세계 최초로 미국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초급속 충전기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시그넷EV 전 제품에 대한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과 시그넷EV 설치제품에 대한 유지보
전자랜드는 오는 25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에어컨 환골탈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프리미엄 홈케어 서비스인 클린킹의 에어컨 서비스를 이용 후 내달 31일까지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3만 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500자 이상의 글과 최소 2장의 사진이 포함된 리뷰를 남겨준 고객에 한해서만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들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현대자동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아산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7조455억47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 대비 6.77% 규모다. 생산재개 예정일자는 오는 21일이다.
미국 유력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이 최근 별세한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업적을 조명했다. 19일 농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7일 신문에 ‘한국의 라면왕, 글로벌 브랜드 만들다(Korea`s ‘Ramen King’ Built a Global Brand)’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신 회장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매운맛을 고집하며 세계 무대로 나갔기 때문에 농심이 100여개 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뭘 모르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다”, “규제 완화는 기대조차 안한다.” 지난주 한 블록체인 포럼 행사에서 블록체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 대표들이 한 말이다. 한국 정부의 규제 완화를 기대조차 안하고 제각기 살길을 찾아야 한다는 말도 했다. 한국 정부에 대한 블록체인, 가상자산 업계의 실망감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말이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거래량은 폭증
코오롱인더스트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ESG 경영 조사기관인 EcoVadis로부터 심사대상 중 상위 5%에만 부여하는 골드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EcoVadis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조사기구다. 현재 전 세계 7만500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공정거래 분야 등을 평가하고 있다. EcoVadis의 골드등급은 전
포스링크는 경규관 전 대표이사가 임원 퇴임으로 보유한 3만4613주(0.32%)를 지난달 30일 장내매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소비자 금융 사업을 접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은행권 M&A(인수합병) 시장에 큰 장(場)이 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대적인 영업점 통폐합으로 영업 조직이 크게 축소됐지만 수도권 지역에 여전히 적지 않은 점포를 두고 있는 만큼 수도권 공략을 과제로 두고 있는 지방금융지주나 제1금융권 진입을 꿈꾸는 대형 저축은행의 인수전 참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미국 씨티그룹은 지난 15일 한국을 비롯한 13개 국가에서 소비자금융 부문
휴마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현장형 항원신속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소식에 19일 장 초반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00원(24.07%)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휴마시스는 미국 시장 공급을 위해 셀트리온에 디아트러스트를 독점 공급하고, 셀트리온
국내 최대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독자개발한 경찰용 스마트 권총이 해외시장에서 먼저 인정을 받았다. 19일 SNT모티브에 따르면 독자개발한 경찰용 스마트 권총(모델명 STRV-9)이 국내 도입에 앞서 해외수출부터 성공했다. SNT모티브 경찰용 스마트 권총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민군협력사업’으로 개발됐다. 현재 스마트 권총은 국내 도입을 검토 중에 있음에도 세계 최초로 적용된 독특한 시스템과 우수한 리볼버 형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관 의무보유 해제에도 19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5%(3500원)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부터 기관의 1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 311만8610주가 시장에 풀렸다. 이는 공모 당시 기관에 배정된 물량의 24.71% 규모다. 투자자들의 기대가 컸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제노코는 한화시스템과 18억2979만원 규모의 ‘KF-X AESA 레이다 개발 및 항공기 통합 AESA RITE HW IMPLIMENTA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5.37%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5월 29일까지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이미 유 회장은 올 초 친환경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과 품질선언문 등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19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모회사 유진기업과 계열사 동양이 친환경 레미콘 출하량 1000만m3를 돌파했다. 유진기업은 레미콘 업계 최초로 2018년 ’25-24-150’과 2019년 ’25-21-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25-27-150’, ‘25-30-150’, ‘25-35-150’, ‘25-5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