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 간 감염 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고양지역에서 29일 저녁 1명, 30일 16시 기준 3명, 총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가족 간 감염자 2명이고 그 외 2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3명, 일산동구 주민이 1명으로 나타났다. 3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80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1,723명(국내감염 1,659명, 해외감염 64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